+ 첫날 아침, 후다닥 깻는데, 아차! 늦잠을 잤구나 조마조마해하며 창문을 열었는데, 바다인 거야. 햇살이 나비처럼 내려앉고 있더라고. 그제야 알았지 난 여행을 떠나온 거야. 눈물이 핑 돌더라고. 글쎄.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 中>
..봄날
2007-10-10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