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살 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강하다. 산다는 것은 밝은 햇살과 어두움이 교차되는 인생행로를 걸어가는 것이다. 명암의 강렬한 대비처럼 살 것인가. 중간 톤과 그늘진 곳도 묘사하며 살 것인가. 그것은 각자에게 주어진 몫이다. * 글 : 鏡文
경문(鏡文)
2007-10-09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