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의 짧은 여행 1주년 기념으로 그녀와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중 괜찮은 팬션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강화도쪽에 있는 "아띠"라는 팬션인데 날이 좋았던건지 손님들이 없어서 거의 우리둘이서 놀다왔네요. ^^ 비가와서 좀 아쉬운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그녀와 함께했던 지난 시간들도 돌아보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늘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vito
2007-10-06 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