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멀었다 여기 젊은 부자가 또 있다. 낚시가 마냥 지루하기만 한 아이는 어디론가 가서 놀고 있고...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힘껏 낚시를 던진다. 아들은 언제쯤 아버지를 이해하고 헤아려줄까... 난 아직도 아버지를 따라가려면 멀었다.
airbody
2003-11-14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