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나는 아니였다. Nikon Coolfix E2100.. 이놈이 감히 F100의 파인더를 훔쳤다. 그 파인더안에는 나는 항상 없다. 오늘도 나의 후배가 파인더를 채운다. 그렇다. 수백장의 필름이 스캔된 내 사진폴더에는 나는 몇장 없었다... 저녀석 웃는 모냥이 오늘따라 영.. 의미심장하다..
blacksnow
2003-11-14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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