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사...
꽃무릇 만발했던곳...
상사화라고도 불린다...
옆동네 불갑사에도 만발하다...
사람들이 많았다...
꽃무릇 찍으러 온 사람들도 많았고...
이맘때쯤이면 꽃무릇이 만발하다...
마침 추석이라 고향에 내려오면 겸사겸사 고향집에서 가까운 불갑사, 용천사로 부모님 모시고 가곤 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예전 어렸을적엔 인적 드문곳인데 세월이 흘러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올줄이야...
어릴적 자잘한 추억거리가 많았던 용천사, 불갑사...
그리고 내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