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성당앞 양초와 삼빠귀따를 파는 노인- 필리핀 산마떼요. * 삼빠귀따: 자스민의 일종으로 필리핀의 국화이다. 길거리에서 아이들이 목걸이를 만들어 파는 모습을 종종 볼수 있는데 그 향이 진해서 차안에 걸어두면 차안이 꽃향기로 가득해진다. 아직도 삼빠귀따의 향기가 전해오는 듯 하다....
토미
2007-09-24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