탯줄 그대를 담을 수 있으면 좋겠다 먼지나 티끌 만큼이라도 내 가슴에 묻을 수 있으면 좋겠다 버려진 탯줄 같은 인연의 끈으로 그대를 붙잡고 싶다 애초에 사랑이란, 한 탯줄에서 살기를 원하는 것임을.. 그대, 너무 멀리 떠나지는 마라~! http://blog.paran.com/kidswriter
태양을마중나간수탉
2007-09-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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