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9-16. 부산 해운대 애기 돌사진 스튜디오 촬영차 부산에 갔다 왔다. 마침 태풍이 오고 있어 날씨가 아주 안좋았는데 운 좋게도 아침에 잠깐 햇볕이 나서 호텔앞 해운대 백사장에 잽싸게 나가서 찍은 사진이다. 생각보다 바람이 세고 파도가 거칠어서 놀랐다. 갑자기 밀어닥친 파도에 부딪친 와이프와 딸내미를 촬영했다. Olympus E-500 / ZD1454
noname3690
2007-09-17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