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
약간 길을(-_-) 헤매어 기봉이촬영장소로 갔다...
사람들이 너도나도 구경오면서 살림살이를 하나씩 들고 가 버리는 통에~폐허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어차피..나중엔 폐물이 되어 버릴것들일텐뎅...-_-)
길을 가르쳐주시던 아저씨의 말처럼...그곳은 귀신의 집이나 다름없었다..
............................................................................................................. 괜시리 속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