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 약간 길을(-_-) 헤매어 기봉이촬영장소로 갔다... 사람들이 너도나도 구경오면서 살림살이를 하나씩 들고 가 버리는 통에~폐허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어차피..나중엔 폐물이 되어 버릴것들일텐뎅...-_-) 길을 가르쳐주시던 아저씨의 말처럼...그곳은 귀신의 집이나 다름없었다.. ............................................................................................................. 괜시리 속상했다.
여행아이
2007-09-17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