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7.6 제발 그런 눈으로 보지마.. . 일 년 여를 함께 살던 녀석을 두고 오던 날 밤. 그날 밤 녀석은 목줄을 풀고 2-3키로 떨어진 산 밑까지 내려와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는 말을 들었다. 한 번 씩 보러 갈 때마다 주위에서 떠나지 않는다. .. . .. .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은 너도 잘 알 잖아.. .
집시의 시간
2007-09-16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