녜녜,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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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는 거 아니에요.
죽은 건 더더 아니에요.
눈 꼭 감고 생각하고 있어요. 맞아요,
꿈 꾸는 거에요.
나 누가 맞고 틀린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실은,
당신도, 나도 모르는 거 아녜요?
우리 공공의 웬수는
사진 못 찍게 하는 나쁜 날씨, 비싼 렌즈값,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는 수전증... 이런거 아닌가요?
처음 시작했던, 사랑했던, 수줍게 꿈꾸었던 그 마음, 그리 쉬이
없었던걸로 치진 말자구요.
돌아와요, 손. .. . 잡아줄래요?
그냥요,
겨울이잖아요.
추워요.
헤헤.. 사랑해요.
deareast raysoda & people...
(하하하, 그래요. 나 지독한 감상주의 오바쟁이에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