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족?!
늦은밤이다 내일 아마 좀 늦게 가도 될까...흐흐..
제법 녀석의 표정 포스가 있어 이사진이 맘에 들었다...
아들녀석 사진을 조금 손보다 담배가 떙겨 여기 저기 기웃거리지만 담배는 없다
그렇다고 사러 나가기는 좀 귀찮고....집사람과 아들녀석 생각하면 끊어야 하는데
암튼 참아보자...끊긴 해야 하는데 정말 쉽지 않다
속으로 생각한다 음...즐겁고 좋은일만 있으면 스트레스가 덜해
담배 안피워도 되겠지 라고 하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즐겁고 좋은일이 생겨도
오 좋~~~~~~~~아! 담배한대 필까 그랬던것이 생각나는걸 보니 난 바보 같다...흐흐..
아주 오래전에 집사람에게 결혼 하면 담배도 끊고 뭣도 하고 그랬던게 스르르 떠오른다
찔린다..에혀...역시 슬로우 푸드가 좋듯이 바로 바로 원하는것을 하지 않으면 그만큼 뒤돌아볼
기회가 생기기에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줄여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