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에 대한 그리움... 가을이 오려는지 며칠째 Mishawaka에는 비가 온다. 이즈음 San Diego의 하늘은 그토록 푸르름 이라는 말이 생각나게 멋졌는데,, 살아가면서 늘어가는건 그리움 뿐이다. 또 한곳에 대한 그리움이 생겨나고 있으니,,, 한편으로는 그립다라는 존재감이 주는것은 행복일 지언정, 그립다는 말은 그저 서글픔을 느끼게 해줄 뿐이다. 맑은 하늘과 붉게 퍼지는 저녁노을이 그리워 지는 Mishawaka의 요즘이다...
GreenBee~*
2007-09-10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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