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ano in Venezia
베네치아를 이루고 있는 무라노 섬..
이 섬에서는 유리 세공품이 유명하답니다.. 우리나라 도공을 일본인이 잡아가듯이 세공자들을 잡이 이 곳에 가두었다고 하네요.. 베네치아에서도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는 섬이니..
저날 비가 왔습니다. 두번째 방문한 베네치아였는데, 화창한 날씨도 보고. 비온 베네치아를 보니 기분이 좀 새롭더군요.. 좀 우울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비를 좋아하는 지라.. ^^
보시듯 수면과 도로가 맞닿아 있어 홍수도 종종 난다고 합니다. 좀 의외였습니다. 홍수 안나서 저렇게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ㅎ 여튼 이탈리아는 이래저래 볼게 많습니다. 로마는 말할것도 없고.. ㅎ 이탈리아에선 항상 여행이 괴롭지만.. 피할수 없는.. 계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