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 주를 더 머물고 싶은 바라나시의 유혹과 왔던 길을 다시 18시간이나 되돌아 가야 하는 불편에도 불구하고 알 수 없는 이끌림에 자이뿌르행 기차에 몸을 싫었다. 계획은 있지만 지켜지지 않는 곳 그리고 그런 사실이 전혀 불편하지 않은 곳이 인도였기에 기대에 부푼 마음을 안고 자이뿌르로 향할 수 있었다. 어디가 어딘지 전혀 알 수 없었던 핑크씨티의 시내에서 만난 한 모자. Aug . 07 . Jaipur in India
IsRael
2007-09-09 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