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하고 싶은날...
역시 맑은 하늘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난 항상 구름낀.... 아무튼 뭔가 완벽한것은 싫었다
그래서 일처리를 해도 조금은 그냥 남겨둔다 이게 생각해보면
잘못된 버릇인데 앞으로도 계속되어진다면 내게 뭔가 문제가 있으리라..ㅎㅎ
아무튼 어릴적보다 요즘은 햇볕이 더 따갑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예전에 혼자 자취할땐 빨래며 다 했는데 지금은 깔끔떠는 마누라가 있어
걱정없다 오늘도 울 집사람은 빨래를 붙들고 씨름할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