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그렇게 시간은 지나가 버렸다.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시간들을 느끼며 머리속에 있던 기억들은 하나씩 하나씩 사라져 버린다. 웃으면서 옛 일들을 끄집어 낼수 있으면서 그때에는 왜 그리 힘들고 어려웠는지.. 시간이 지나면 아픔도 기억 만큼이나 지워 지는건지.. 옛 생각을 다시 한다는건 이제는 그때만큼 아프지도 힘들지도 않다는 자신감 때문인지도..
꾸시
2003-11-12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