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 가끔은 자신의 마음을 더듬고 싶을 때가 있다 안개가 자욱한 내 마음이 강변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른 잠 깬 새소리가 들리고 또 그 안개 너머에서는 부스럭거리는 사람들의 뒤척임도 들린다 하지만, 일찍 일어났지만, 결국 그 안개 때문에 난 아무데도 가지 못한다 http://blog.paran.com/kidswriter
태양을마중나간수탉
2007-09-03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