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넘치는건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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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빠져들어 열정을 다하는 하긴 난 그런사람이다 좋아하는일에 무척이나 빠져드는 그런데
요즘 사진찍기에 뜸하다 아마도 내생각엔 일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한데
모르겠다 다시 사진기를 들어보니 좀 느낌이 다르기도 하고....걍 와이프 가방이나 하나
사줄까 하고 팔아볼까 했는데 아쉽다....내손안에 들어온것은 쉽게 버리지 못하는게
내 성격인것 같다...그냥 이번 이카메라는 그냥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걸 보니..
내것인게 분명한것 같기도 하고....좀전 아니 저녁식사에 아들녀석이 배가 부른지
원하지 않은 반찬을 보았는지 뱉어낸다...녀석 나처럼 우유부단하지 않아
다행인것 같기도 하고...사진과 음악을 번갈아가며 들었다...
지금도 하긴듣고 있긴 하지만...하하...역시 음악이 생명인것 같다...
녀석의 모습에서 난 음악을 들으며 느낀다 뭐든 넘치는건 좋지 않은것을..
아흑 술한잔 들어가고 음악이 흐르니 조오기 작은방에 자고 있는 울 마누라와
아들녀석과 함께....여행이 떠나고 싶다.............아주 멀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