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누기. 고개를 들었을때 갈라지지 않은 하늘을 찾는 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 되었다. 그 어느 곳을 가도 탁 트인 하늘을 찾아보기란 힘든 일이다. 한줄, 두줄 그어지던 선이 이제는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아 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 나에겐 나누어진 하늘이 아닌 탁 트인 하늘이 필요한 시점이다.
N.H
2007-09-01 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