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의 행복 #7 지난 주에 휴가를 마치고 이번 주에는 어제 모처럼 여친님과 데이트를 했습니다. 데이트라고 해야 명동 나들이가 다죠.. 여친님이 지갑을 사줬습니다. 나한테 쓰는 돈은 아까워도 여친님한테 쓰는 돈은 턱턱 내 놓는 나와.. 자기한테는 잘 안쓰면서 내꺼 사달라고 하면 가끔씩 사주 시는 여친님.. 이런거 하나 받으니 또 행복해 지려고 하네요.. i love you karen!
ETHAN STYLE
2007-08-3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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