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아가 쏟아진다한들.. 기꺼이 카메라를 꺼내주겠다.
여름휴가중 국도를 타고 이리저리 여행중 담양에 가게 되었습니다.
메타세콰이어..
너무도 유명한곳이죠??
가기전 사진으로 너무도 많이 봐서 사실 식상했지만, 막상 눈으로 확인하니 정말 이쁘더군요.
그리고... 제가 간 이날 피가 엄청 쏟아졌습니다.
첨엔 비로 인해 카메라를 꺼낼까 말까 망설이다.
여친님에게 우산 바치라고 하고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비록 저와 여친 비로 옷이 다 젖었지만, 사진으로 위로를 받을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d200 + 5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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