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아가 쏟아진다한들.. 기꺼이 카메라를 꺼내주겠다. 여름휴가중 국도를 타고 이리저리 여행중 담양에 가게 되었습니다. 메타세콰이어.. 너무도 유명한곳이죠?? 가기전 사진으로 너무도 많이 봐서 사실 식상했지만, 막상 눈으로 확인하니 정말 이쁘더군요. 그리고... 제가 간 이날 피가 엄청 쏟아졌습니다. 첨엔 비로 인해 카메라를 꺼낼까 말까 망설이다. 여친님에게 우산 바치라고 하고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비록 저와 여친 비로 옷이 다 젖었지만, 사진으로 위로를 받을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d200 + 50-150 ========================================== 서울 동북부 구리 남양주 사진을 사랑하는 모임 www.cafe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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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