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동안의 무수한 이야기들을 기억하고 있는 바닷가에 갔다. 장대비에 널어진 그늘막 하나에 쓸쓸히 떠나가는 여름이 보인다. @영덕 대탄 해수욕장. 2007.08.29.
VilletteOh
2007-08-30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