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 그칠줄 모르는 비... 한 친구는 다음 운전을 위해 잠을 청하고...한 친구는 힘든 빗길 고속도로운전을 하고... 난... 옆좌석에서... 열심히 수다를떤다... 출발전부터 "할수 있는건 이것뿐이다" 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 답답함이란.... .......................................이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을 좋아한다...그래야 최소한 미안한 마음은 들지않을테니깐
여행아이
2007-08-3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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