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구경
미국 어느 한 시골동네에.. 서커스단이 들어오는것처럼..
놀이시설들이 들어와서 일주일간 작은 축제를 하고 떠났다...
언제나 그렇듯.. 제일 신나하는건.. 아이들이다...
얼마전 인터넷뉴스에서..
관람차 문이 열리면서 일가족이 사망했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살아남은 할아버지의 인터뷰 내용이 정말 가슴을 아프게 하더군요..
안전 불감증은 도대체 왜 없어지질 않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한 가족을 파괴해버린..
가정 파괴범이 따로없단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