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나리꽃 산행중에 무겁지 않겠느냐는 남편의 말을 뒤로하고 기어이 딸아이의 카메라를 들고 갔다. 지천으로 피어있는 꽃들중에 내눈에 가장 아름다워보인 꽃. 사진으로 다시 기억할수 있어서 좋다.
~류
2007-08-28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