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라 주었다면 무척이나 고마웠겠지만 허약한 몸을 버려두고 좋은 곳으로 떠났네요. 어제 이 녀석을 묻어주고 왔습니다. 미안하다 고양아.
진수~~~
2007-08-27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