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in Memory #13 손잡이가 부서져 버린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그곳에 갔었을때....정말 너무 힘들어서 길 바닥에 누워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무더웠던 날씨, 오랜 기차 이동으로 인한 피곤함... 하지만, 숙소에 짐을 풀고 나와서 보았던 이곳의 풍경은...모든걸 다 잊게 해주었던..정말 황홀했던 모습이었다. 2007/07 Cesky Krumlov in Czech Rep.
카페라떼™
2007-08-24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