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등대[lighthouse, 燈臺] FM2 50mm│NPH-400│성산대교      행여 다칠세라 연신 하늘에 빛을 쏘아주며..      보이지 않을세라, 환한 불빛을 밝혀주는..      비록 콘크리트 덩어리와 쇠붙이에 불과할 지라도..      밤의 등불이 되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눈이 되어 주고, 강을 건널 수 있게 도와주는..      이 다리를 사랑합니다..
Xena
2007-08-24 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