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 모처럼 근처 사찰에 아내와 늦게둔 아들놈과 함께 가을 나들이를 나섰읍니다. 사진을 보며 문득 가족사진에는 항상 제자신은 그 속에 들어있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닐까. 애기 돐때는 사진관에 가서라도 제가 들어있는 가족사진을 꼭 만들고 싶읍니다.
photolove
2003-11-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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