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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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이슬람성원
정말 무서운 것은,
이슬람이 아니라 이슬람 신자라면서 무함마드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함부로 사람을 죽이고 납치하는
탈레반과,
여전히 열아홉의 인질이 잡혀있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애쓰고 있음에도 설교시간에
"제 2의 배목사가 백 명, 천 명이 나와 아프칸을 복음화해야 한다."던 샘물교회 목사같은 사람이다.
그들의 신은 관용과 사랑을 가르쳤지만,
그를 믿는다는 이들은 눈꼽만큼의 관용도 인간에 대한 사랑도 찾아보기 어렵다.
죄는 인간이 짓고, 욕은 신이 얻어먹는다.
참 이상한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