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 가시내 바가지 머리 하고서 뭐가 좋은 지 빤쮸 보인다고 놀려대도 마냥 웃으며 턱 고였다가 한 쪽 다리 들었다가 허리를 잘족하게 한다고 외발서다가 콰당! 유치원에서 잘 부르는 노래 "내가 커서 엄마처럼 어른이 되면 우리 집은 내 손으로 지을거예요" 부르면서 카메라 눈치만 살살 보던 몰캉몰캉한 엉덩이살을 괜시리 물어뜯고픈 다섯 살 가시내
알섬
2007-08-20 21:53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