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말라가는 제 마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3 아직도 남아있는 풍요롭던 당신의 발자욱들. 그리고 당신의 향기. 메말라가는 마음에 덩그러니 주인을 잃은 발자욱들은. 이제 딱딱하게 굳어버려 잘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딱딱하게 굳어가는 발자욱에게는 흘릴 눈물도 이제 없습니다.
kaya
2003-11-1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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