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5 가을이 먼저 지나간 그 자리, 그 길. 한참을 우두커니 바라만 보았다. 나도 가을처럼 성큼성큼 지나가지 못하고... 2003.10.20.남이섬.
inforest
2003-11-11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