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밑 휴가 종일내 질금거리는 비 계곡물은 차츰 불어나 콸콸거리며 아래 골로 아쉬운 무엇을 떠내려 보낸다 소주나 한 잔! (사북 지암리)
아직도못차린
2007-08-18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