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중에 고향을 찾았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찾았다. 예전에는 보지 못하였다. 아니 그때 보았더라도 난 그저 지나쳐 갔을것이다. 언제나 처럼 날씨가 흐리면 그저 흐린 날씨만 원망하였고, 기상청의 오보만 탓했다. 그러나 그 속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면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쁜게 있으면 좋은것도 있다. 동전의 앞과 뒤처럼....
짱기사™
2007-08-17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