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인생 #124 이 분을 만난지도 4년이 다 되어갑니다. 몸이 계속 좋지 않으셔서 처음 뵐 때에 비해 너무나 병약해지신 할머니... 골목길에서 처음 만나 결국 골목길에서 헤어질 것 같습니다.
정일
2007-08-17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