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슬은 미시령 도심을 지나고 들과 산, 그리고 계곡따라 구불 구불한 경사진 도로를 힘겹게 올라 확 트인 동해의 넓은 바다와 설악산의 웅장함이 한눈에 들어와 그 자연의 모습에 잠시 취하여 쉬어가곤 했던 미시령이 녹슬어 가고 있습니다. 많은 추억이 스려있는 미시령을 잘 보존하여 명소로 남기는 것도 좋을 것인데.............................!!!
一松
2007-08-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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