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팅 일을 마치고. 제 오른쪽에 있는 사촌동생 외삼촌의 둘째달 은지, 오른쪽에서 두번째 있는 눈이 큰 사촌동생 외삼촌의 첫째딸 은혜, 그리고 은혜의 친구 두명. 휴가철을 맞아 저희도 휴가를 왔습니다. 안동에 있는 저희 집으로요.ㅎㅎ 레프팅가이드 일을 하느라 바쁜 저를 위해 가족들이 은혜와 은지를 데리고 레프팅을 하러 왔습니다. 한바탕 신나게 놀고 하회마을 제일의 명소 부용대가 보이는 강뚝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멋진 풍경은 아니지만 부용대에서 바라보는 하회마을만은 정말 장관이죠...ㅎㅎ
히로유키고쿠넨
2007-08-12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