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또. 버렸다. 그리하여. 기어코. 시간을 돌렸다. . 하지만. 그렇게 원하고. 원하던 나의 시간을 돌렸건만. .. 내게 남은 거라곤. 약에 의지하며 살아져야하는. 미친 망상으로 가득찬. 머리와. 지칠대로 지친버린.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병든 몸뚱아리뿐 . .. 나에게 물었다. ' 이게 네가 원하던거였니? ' 난. 결국. 이럴수 밖에 없는 속물. .. - My. story. - You are the reason I am. - Photographed by myself.Sakuya.
은둔자의 이중생활
2007-08-10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