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중. 몇일전 지리산 종주때의 모습입니다. 산장예약이 어려워 애초부터 포기하고 미군용침낭을 준비해간 우리 셋.. 비소식에 걱정은 되었지만 비는내리지 않았습니다. 바람이 엄청 불어서 많이 추웠던 기억이^^ *다행하게도 다음날 5시25분경 우린 일출을 보았습니다^^ @지리산 장터목산장앞에서 비박中...
훌라훌라
2007-08-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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