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밥상 육아의 가장 힘든일중 하나가 아이 밥먹이는일인것같아요~ 하루세끼 밥잘먹는날은 하루가 뿌듯하고 잘안먹어서 따라다니면서 밥먹일때는 하루가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요즘은 잘안먹을때가 많은데 오늘 점심때 울 지은이가 밥을 혼자서 떠먹는모습이 예뻐서 카메라를 꺼냈더니 어느새 지은이는 멋진모델이 되어주네요~^^ 역시 아이들은 밥 잘먹는모습이 너무 이쁜것같아요~^^ 오늘은 혼자서 밥을 다 먹었답니다.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점심시간이었습니다.^^
♡ 여우비 ♡
2007-08-10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