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Ⅱ "어디 갈려고 하니?" "저~짝 박씨 할매네요~" 그런다. "거기엔 왜?" "그 할매는 커피 할매에요~!" "커피 할매?" "(갑자기 몸을 돌리며) 갈래요, 안녕~" "아, 안녕..." 아마도 커피를 얻어 먹으러 가는가 보다.
멍은하
2007-08-09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