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 빛을 향해 달려가는 나방처럼.... P.S 난 밤에 거리를 찍는것을 좋아한다. 밤이 주는 그 오묘한 노란빛.. 주황빛.. 붉은 빛.. 밤하늘의 어두운 회색... 문득 가로등을 보다가 셔터박스소리와 함께 줌링으로 당겼다. 목적을 가지고 찍은것은 아니지만 찍다보니 목적이 생겼다. "저 곳으로 달려가겠어"
Hungry_Shooter
2007-08-09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