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 지난 주말.. 부랴부랴 홍콩으로 갔습니다.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기에... 그렇게 프로포즈를 하였습니다. "오빠 하는거 봐서" 라며.. 마냥 좋아하는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혼자 남겨두고 서울로 돌아올때... 어찌나 아쉽던지... 그렇게 프로포즈 하던 날.. 홍콩에서의 기억의 단편입니다.. D200 홍콩 Central with Mia BGM - Elvis Costello "Smile"
CoolJun
2007-08-09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