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에서 피지는 관광지로 잘알려져 있지만 그건 남섬이고, 북섬은 농장만 있는 극빈지역입니다. 주민대부분이 맨발로 다니고, 전기도 하루 두시간 제한송전됩니다. 요즘 단기선교에 관해 말이 많은데.. 현지인들을 최소한 방해하지만 않는다면, 실제로 방문해서 필요를 보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눈물과 감사와 희망을 본다면 더욱 그러합니다..
windnos
2007-08-07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