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은 시간. 스트로보도 없이.. 어짜피 안된다고 카메라를 꺼버렸을 시간.. 왠지 아쉬움이 나와 전원을 킨채로.. 어슬렁 거리다가... 셔터를 눌러본다. 하루에도 수십번의 포기와 후회를 하고 사는 요즘의 나. 포기하지 말자. 후회도 하지 말자.
뽀글~♬
2007-08-0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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