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 오토바이..... 하지만 한때는 너도 누군가의 집에서 소중한 장난감으로.... 안니면 멋진 장식품으로 사랑을 받았겠지... 그리고 네녀석도 그때만큼은 저 멀리 신나게 달리는 꿈도..... 비록 지금은 낡고 헐고, 지나가는 행인들도 거들더보지 않는 처지지만... 너도 한때 꿈이 있었겠지..... 그때가 그립니?
Biwon
2007-08-07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