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재우기 잘려고 방에 들어갔더니, 딸 녀석이 아끼는 인형이 내 벼개 위에 누워 이불을 꼬옥 덮고 있었다. 지금 거실에서 엎드려 한 잠에 푸욱~ 빠져있는 녀석의 작품이 틀림없다. 자는 모습은 왈가닥같은데, 하는 짓은 공주다. ^^
엔비아
2007-08-0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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